미국 도착

 

 

드디어 도착 !

 

 

드디어 도착하여 미국 땅에 발을 들였다.

 

인턴십 하는 회사 대표님께서 픽업 오셔서 무사히 예약한 집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예약한 집에는 동양인 부부가 살고 계셨다.

 

은퇴하신 것을 보인다.

 

그 이후에는,

 

 

 

H-Mark도 가보고,

 

 

 

꽤나 반가운 얼굴들이었다.

 

 

H-Mart에서 김치 찾다가 살펴보는데,

 

어떤 미국인 할머니가 맨 위에 있는 거 꺼내라길래 꺼내 드렸는데 그게 맛있으니까 그거 사라고 추천하셨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파리 바게트에서도 미국인 아주머니가 크루아상도 최고라고 추천해주고, 근데 그건 먹진 않았다.

 

무슨 새우 크루아상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뭐 모르겠다.

 

 

 

또, 회사 출근 첫 날에는,

 

 

대표님께서 La Jolla beach가 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데려다 주셨다.

 

 

 

 

 

이건 회사에서 먹은 내 점심.

 

이렇게 굉장히 많이 먹음.

 

부리또도 가끔 얹어서 먹음.

 

 

UCSD 개강 전에 한 번 가봤다.

 

개강 후에도 가봤는데 사람 엄청 많고,

 

미드 보는 줄 알았다..

 

bookstore에 좋은 물건들도 많고 souvenir도 굉장히 싸게 팔아서 좋은 것 같다.

 

또 가야지.

 

 

가끔 넋 놓고 보게되는 회사 앞 출근길.

 

 

반드시 6시 반에 버스에서 내려야 볼 수 있다.

 

 

 

 

요건 퇴근 길.

 

퇴근이 일러서 좋다.

 

그리고 경치가 너무 좋고, 주변 건물들이 눈에 띄게 이뻐서 가끔 그냥 바라보고 있는다.

 

 

그럼 뭐.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가끔 근황이나 행정 처리 어려운 거 있으면 정리해서 올려놔야지.

 

그럼 이만 !

 

Have a nice one !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시대 상황과 흐름에 따라 다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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