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US
오늘은 마라톤에 나갔다 ! 오늘의 아침 공기 ! 요새는 안개로 가득한 출근길과 아침 풍경을 보곤 한다. 반팔 반바지입고 뛰고 싶었는데, 아침 공기가 너무 추워서 긴팔 긴바지 입고 갔다. 매우 싸늘한 공기..! 버스를 기다리며 한 컷 찍었다. 가면서 퀄컴도 봐주고.. 삼성도 봤다. 사실, 출근길이랑 같아서 매일 보지만, 걍 블로그에 넣으려고 찍어봄 ㅋㅋ 안개 가득 날씨... 버스 환승하여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 ! 7시 반에 버스 탔는데, 9시 반에 도착... 태평양 바다 도착 !오늘의 마라톤 ! 정확히는, 3 miles 정도 달렸다. 5km 뛴 거라 마라톤이라고 하기 뭐하긴 한데, 그래도 대회 이름이 마라톤이니까.. 마라톤이라 하겠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어떤 아저씨가 사진 ..
오늘은 샌디에고 유명 행사인 AIr Show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보통 이맘때, 3일 정도 열리며, 티켓이 있고 입장이 있지만, 딱히 입장하진 않아도 된다. 말 그대로 에어쇼라 하늘에서 펼쳐지는 거라 멀리서 봐도 다 보인다. 사실 우리집 주변인 mira mesa와 가까운 miramar에서 하는 거라 집 앞에서도 보였다.. https://miramarairshow.com/ Home - Miramar Air ShowRETURNING SEPTEMBER 27-29 TICKETS FOR PREFERRED SEATING ARE ON SALE PURCHASE YOUR TICKETS FOR PREFERRED SEATING HERE your 2024 air show EXPERIENCE People. Planes. P..
꿈 같은 금요일 ! 나는 평소보다 조금 늦게 퇴근을 한 뒤, 오늘은 반드시 어딘가 가야겠다는 생각에 어디론가 나섰다. 사실, 요새 일이 많아서 집에 가서도 일을 좀 해서 정신이 많이 없었다. 가면서 찾아보니, Pacific Beach에 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처음 타는 버스에 몸을 얹어 이동했다. 엄청나게 웅장한 태평양 ! Pacific Beach의 하늘은 엄청났다. 길게 늘어선 나무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눕거나 앉아서 명상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었다. 나도 나중에 오면 해봐야지. 드넓은 바다라는 게 정말 이런 거구나 싶었다. 선글라스 씌워서 찍은 사진 ! 그리고 가야겠다 싶었다.. 그러던 중 가다가 마주한 젤라또 집 ! 그리고 간 젤라또 집 ! 사실, 그냥 먹지 말까 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샌디에고 사진. San Diego의 날씨는 정말 끝내준다. 그래서 걍 넣었다 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날씨가 훨씬 좋아서 좀 놀랬다. 오늘은 토요일 ! 약속도 잡아보고 일정도 잡아보려했지만, 요새 회사 일정 등등.. 바빠서 시간을 못 냈다. 대신 카페에 가서 공부하고 일도 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Sorrento Valley, San Diego오늘은 이곳, Sorrento Valley에 왔다. 지난 주에는 Mira Mese에 큰 몰이 있는 쪽에 있는 스벅도 갔는데 그 썰도 풀고자한다. 사실 썰이랄 거는 없다.. 그냥 글로 남겨두는 것일 뿐. 사실 집에서만 일하기 답답하기도 하고 책도 좀 보려고 일부러 나온 것도 있다. 이건 mira mesa에서 먹은 스타벅스 음료...
아름 다운 Potato Chip Rock ! 오늘 다녀온 mountain은 이곳이다 ! 같이 사는 룸메가 등산러닝을 좋아해서 오늘 같이 와봤다. 위치는 ! Ramona, CA 92065 https://maps.app.goo.gl/uch4nfpWgWnw58HV9 포테이토 칩 록 · Ramona, CA 92065 미국★★★★★ · 공원www.google.co.kr 지금 생각해보니까 어디서 봤던 거 같기도 하고. 저 정상에 있는 바위가 Lays의 포테이토 같아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던가... 룸메랑 가면서 BlackPink, BTS 그리고 new jeans 노래 추천해줘서 같이 들으면서 갔다. 한국어 나오는 노래 같이 들으면서 가니까 재밌었당 ㅋ 길가에 대충 차 세워두고 갔다 ! 올라가는 길에도..
오늘 알아볼 것은 SSN 카드 발급 방법이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유학생이 인턴십을 하며 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에서의 주민등록증 같은 것이 필요하다. 어떤 행정처리를 해도 본인 확인 용으로 필요하며, 지금까지 은행업무 등을 처리할 때 이게 없어서 추가적인 서류들을 제출해왔다. 나는 샌디에고의 mira mesa에 거주중인데, 이 SSN 발급을 위해서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SSA를 찾아갔다. 나는 뚜벅이라, 트롤리 2개와 버스 2개를 타고 총 4번을 갈아타서 1시간 반만에 도착했다. 참고로, 차로는 15분 거리이다. 샌디에고는 도로는 정말 잘 되어 있고, 고속도로도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의 동선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다. 어딜 가나 1시간 넘는 건 기본이다. 어째튼, 가는 길은 험난했다. 트롤리와 ..
미국 도착 드디어 도착 ! 드디어 도착하여 미국 땅에 발을 들였다. 인턴십 하는 회사 대표님께서 픽업 오셔서 무사히 예약한 집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예약한 집에는 동양인 부부가 살고 계셨다. 은퇴하신 것을 보인다. 그 이후에는, H-Mark도 가보고, 꽤나 반가운 얼굴들이었다. H-Mart에서 김치 찾다가 살펴보는데, 어떤 미국인 할머니가 맨 위에 있는 거 꺼내라길래 꺼내 드렸는데 그게 맛있으니까 그거 사라고 추천하셨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파리 바게트에서도 미국인 아주머니가 크루아상도 최고라고 추천해주고, 근데 그건 먹진 않았다. 무슨 새우 크루아상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뭐 모르겠다. 또, 회사 출근 첫 날에는, 대표님께서 La Jolla beach가 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미국 입국 심사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의 입국 심사는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짧은 입국심사에 대한 내용이다. 우선 샌프란의 하늘 먼저 구경하고 가자.. 너무 예쁘죠? 샌프란에 드디어 내렸다. 우선, 나의 상황을 먼저 말하자면, 나는 1시간 40분만에 경유지를 뚫고 샌디에고로 향하는 항공편으로 갈아탔다. 그래서 티켓을 두 장 받아, 샌프란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들고 다시 샌디에고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해야만 하는 엄청난 스케줄이었다. 우선, 항공편에 내려서 달렸다. 사람들을 많이 뚫고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입국 심사 대기 줄은 상당했다. 미국 입국 심사 J1 비자라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입장.. 여권 보여 드리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다. ..
항공권 예약 항공권 예약에는 정말 많은 옵션들이 존재한다. 우선,나의 경우는 샌디에고에 가는 것이었기에, 경유를 반드시 거쳐야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샌디에고 국제공항으로 가는 직항은 없다. 그래서 반드시 경유를 해야했는데, 경유지는 내가 선택할 수는 없고,, 제일 싼 곳으로 알아봤다. 스카이 스캐너, 지마켓 등.. 여러 블로그를 몇 주 동안 돌아다니다가 비자 인터뷰 통과하고 바로 Flight를 예약했다. 나는 왕복권으로 8월 말이 가는 항공편을 끊었는데, 9월에 출발하는 거로 끊어야 휴가가 끝나서 비행기 표가 많이 싸진다. 회사 일정으로 8월 말에 가야했기에 나는 조금 다른 경로를 선택했다. 우선, 인천공항 -> 샌프란 샌프란 -> 샌디에고 경로로 택했다. 이유는 그게 제일 싸서,, 보통 LAX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