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심사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의 입국 심사는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짧은 입국심사에 대한 내용이다.

 

우선 샌프란의 하늘 먼저 구경하고 가자..

 

 

 

너무 예쁘죠?

 

 

샌프란에 드디어 내렸다.

 

 

 

 

우선,

 

나의 상황을 먼저 말하자면,

 

나는 1시간 40분만에 경유지를 뚫고 샌디에고로 향하는 항공편으로 갈아탔다.

 

그래서 티켓을 두 장 받아,

 

샌프란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들고 다시 샌디에고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해야만 하는 엄청난 스케줄이었다.

 

 

우선, 항공편에 내려서 달렸다.

 

사람들을 많이 뚫고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입국 심사 대기 줄은 상당했다.

 


미국 입국 심사

 

J1 비자라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입장..

 

 

여권 보여 드리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다.

 

 

Q: 뭐 하러 왔나?

 

Q: 회사 이름이 뭔가?

 

Q: 뭐 하는 회산데?

 

안내 사항 등..

 

Q: 너 1,000달러 있어?

 

마지막은 왜 물어본지 모르겠어서 걍 100달러 있다고 했는데 가라고 했다..

 

아직도 이유는 모른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Priority로 끊어준 수하물을 챙겨서 나왔다.

 

드디어 본 도착의 장면 !

 

한국어가 써있어서 살짝 놀란 뒤,

 

엄청난 속도로 짐을 챙겨서 나왔다.

 

 

 

Priority는 처음인데, 짐도 회전 기계에서 꺼내져 있고, 내 거가 같이 있었다.

 

들고 엄청나게 뛰어 다녔다.

 

경유지 (샌프란 -> 샌디에고)

 

난 알래스카 항공 경유라 해당 항공사를 찾아서 짐을 부친 뒤, 출국심사를 다시 해야했다.

 

여기 저기 물어봐도 이상하게 알려줬다.

 

이쪽에서 물어보니 저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갔더니 이쪽으로 가라.

 

terminal을 뛰어다니며 문의하다가, 결국 국제 공항쪽 F section에 가서야 빛을 볼 수 있었다.

 

알래스카 공항은 Terminal 3, F에 엄청 안 쪽에 있었다.

 

도착하여 바로 짐 부치고, 바로 출국 심사도 했다.

 

신기한 건,

 

미국 내 항공인데도 국제 항공을 탔다.

 

샌디에이고 공항이라 그런가..

 

그래서 좀 헷갈린 듯....

 

 

 

출국 심사를 마치고..

 

항공편에 써있는 탑승구로 갔는데,

 

내 비행편이 없다...

 

 

역시나 변경되었음을 인지하고,

 

바로 전광판 보고 옮기니 입장 중이었다.

 

사람들을 A,B,C, .. 순서로 부르는데 . 내순서는 이미 지나서 그냥 더 기다렸다.

 

그러고 비행기에 타서 바로 잠듦...

 

 

그러다 다 와서 깨서 본 샌디에고의 하늘..

 

이렇게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두서가 없지만 이렇게 써야 남겨둘 수 있을 것만 같다...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시대 상황과 흐름에 따라 다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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