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2023. 1. 2.
2023. 1. 2. 17:47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이성적인 나”와 나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들로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여 타인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우월성 추구”에 대한 개념을 다시 언급했다.
그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나”와 비교하여 나를 더 나은 나로,
어제의 나와 비교하여 오늘의 나는 어제보다 한 발 앞으로 나아간 나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같지 않지만 모든 인간은 대등하다는 것을 내세웠다.
인간은 모두 다르고 누군 앞서 나가고 누군 뒤쳐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아들러는 인간 사이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닌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경쟁은 필연적으로 열등감을 수반한다. 경쟁의 세계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성적인 나와 비교하며 경쟁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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