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요일의 하루.

 

신세계 지식향연으로부터 합격 문자가 도착했다.

 

인문학에 '인'자도 모르는 내가,

 

인문학 강연을 듣고,

 

인문학 책을 읽으며,

 

인문학 에세이까지 썼다.

 

붙으니 기분이 좋았다.

 

사실, 인문학 경연에서 들은 여러 "선택"에 대한 강의도 내 가치관을 바꾸기에 충분했지만,

 

그 이외 온라인 quiz & essay를 진행하며 더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앞으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진 대학생들을 만날지 기대된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도 포스팅했으면 좋겠다.

 

신세계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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