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18. [사랑의 기술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19. 01:30

장소 : 우리집 내 책상에서

📕  오늘의 구절 📕

개인의 예외적인 현상일 뿐 아니라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사랑의 가능성에 대한 신앙을 갖는 것은 인간의 본성 자체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신앙이다.

- 사랑의 기술 中 -

🧐 나의 생각 💭

내가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결심한 문장이다.

나는 이 문장을 좋아한다.

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책을 시작한 것도 있다.

이것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군대에서 이 책을 봤을 때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몇 가지 구절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내가 그동안 심리학 도서에 대해 더 몸담아온 결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결국 사랑이란 무엇일까.

정의를 내리고,

그에 대한 인간의 통찰을 기록해놓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어떻게 그것에 대해 반응하고,

어떻게 인간이 사랑을 다루는지,

사랑에 대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말이다.

이러한 믿음들을 통해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어려운 책이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꼭 다시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