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16.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17. 00:00

장소 : 기숙사에서

📕  오늘의 구절 📕

많은 신경세포는 우리의 뇌가 현재
 만들어내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그 어떤 조합이라도 기반으로 삼아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최선의 추측을 한다.

-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

🧐 나의 생각 💭

요새 neuroscience의 predictive coding이라는 유명한 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그에 대한 모델링을 공부하고 있다.

꽤 어려운 개념이라 하나씩 천천히 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은 우리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예측하며.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토대로 그것을 생성한다.

우리는 그래서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우리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더 많은 예측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것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의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 시키도록 진화된 우리들의 뇌는

지금의 이 순간에 그것이 크루지로 남아 우리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더 신중하게 하루를 결정해야하며,

들어오는 감각정보들을 잘 받아들이고 행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