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20. [사랑의 기술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20. 18:20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실험실에서

📕  오늘의 구절 📕

인간은 다른 사람을 돕지 않는 한, 전적으로 외롭다.
- 사랑의 기술 中 -

🧐 나의 생각 💭

오늘의 주제는 존경으로 키워드를 잡았다.

오늘의 나를 타인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말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대할 때 계속 생각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존경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저 책에서 저런 글귀를 보고서는,

(사실 아들러 심리학을 접한 후 봐서 더 다가왔다. 아들러 심리학을 몰랐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저렇게까지 정확하며 무언가 철학적 주제가 많이 담겨져 있는 책에서 저런 표현까지 썼다는 것이 놀라웠다.

아들러가 헌신을 강조한 이유를 뭔가 뼈 져리게 느꼈다.

그리고 타인에게 헌신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최고의 상태에 올려둬야 한다는 것 또한 어떤 말인지 와닿는다.

아들러의 말들을 생활 곳곳이 적용해보면,

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할 수 있음을 느낀다.

무엇보다 내가 느끼는 헌신하는 감정에 대하여,

내가 더 많이 적용하려고 하면 할 수록 나는 더 많이 배워갈 수 있다.

세상 그 어떤 것에도 배울 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적용해보고 학습 하자.

그래야 더 많은 것을 손에 쥘 수 있다.

손에서 넘쳐나는 것은 나눠주자.

그리고 항상 마인드셋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