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2.15. [역행자 中]

2023. 2. 15. 15:43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2.15. 15:30

장소 : 충남대 정문 스타벅스

📕  오늘의 구절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 백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 역행자  -

 

🧐 나의 생각 💭

나는 이번 방학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달았다.

독서를 통해 모르고 있었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심리학이나 건강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바로 '헌신'이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가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하며 살아가야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독서란, 타인이 나에게, 불특정다수에게 좋은 글귀를 선물하는 것으로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우리는 유명한 책이나 베스트셀러 책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가능성을 높힌다.

우리가 더 주체적으로 우리의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타인이 누군가를 생각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인이 이를 통해 더 나은 정보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나는 이것을 '헌신'의 측면에서 바라보았다.

타인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이 그 책을 읽는 타인에게 전해져, 나에게 전해져 내가 더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다.

어려움을 겪는다면 책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하나의 책만 읽고 세상 모든 걸 다 안다는 식의 태도를 갖는 부분에 대한 책의 양면성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 책이 주는 더 많은 이점을 포기할 수 없기에 우리는 책을 버릴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이번 방학 동안 독서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생각이다.

아직 꽤 남은 방학 기간에 내가 앞으로 학기를 다니며, 내가 직장을 다니며, 내가 인생을 살며 있으면 좋은 "습관"들을 누적할 생각이다.

이러한 좋은 습관의 누적이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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