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2.16. [자존감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2.16. 22:31

장소 : 집 책상에서

📕  오늘의 구절 📕

잠재의식은 1초당 8만개가 넘는 정보를 처리한다. 매일 아침 행진하라는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조력자가 8만 명이 있다는 의미다. 당신이 조력자들에게 성공을 거두고 용기 있으며 자의식 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추적해보라고매일 아침 명령을 내린다면, 8만 명의 잠재의식 조력자들은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아내 보고할 것이다. 반대로, 뇌가 당신의 삶을 보다 더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1초마다 8만 번 씩 찾아본다면 삶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생각해보라.

- 자존감 中 -

 

🧐 나의 생각 💭

나는 잠 자기 전 어떤 생각을 하는가?

요새 나는 책을 읽다가 자는 것을 매일 의식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책을 읽다가 잠에 들면 책에 대한 내용이 나를 더 이롭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현실은 정말 그랬다.

램수면 단계에서 나의 뇌는 자기 전에 있었던 일을 가장 많이 꺼내어 나에게 보여준다.

그래서 나는 책도 읽고 긍정적인 글귀들을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러한 것들은 매일매일 지키기가 참 어려운 것 중 하나다.

내가 더 나은 잠을 자기 위해서, 이는 숙면과도 관련된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숙면을 취하며 낮에 있었던 자극 적인 것들이 나의 꿈속으로 들어온다면 나는 잠에서 깨고말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배운 이로운 정보들을 다시 공부한다면 이는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유튜브를 끊었다.

이제는 보는 시간을 정하기로 했다.

재미있는 콘텐츠는 나를 이롭게 하지만, 반복해서 나오는 자극물들은 나를 물들인다.

그래서 나는 이제 자기전에도 절대 보지 않고 어플도 삭제하였다.

자극적인 감각 정보가 나의 뇌에 끼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좋지 않다.

그러한 것들을 자기 전에까지 본다면 이는 더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일요일에 딱 1시간만 보기로 결정하고, 그 외 시간에는 따로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실 이제 더 볼 시간도 없는 게 사실이다.

학기 준비와 이것저것이 바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더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