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2023. 4. 20.

 🧩 Keyword 🧩

- 계획
- 철학

 

🎯 Key Sentence 🎯

우리는 자신이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고, 아니면 엄청나게 불행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역사 속 위대한 사상가들의 도움을 받아 조금이나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깨우쳐주고 있다.

세상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신념이나 철학이 꽤 많지만, 어떤 것이 그들이 하는 주장과 실제로 일치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우리가 가진 철학은 대단히 유연하고 큰 변화를 겪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줄 한 가지 철학을 갖는 일이다.

철학은 그들이 주장하는 일련의 신념으로 우리를 제한하지 않으면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굳건한 토대가 되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약간의 정서장애를 겪고, 어떤 식으로든 억압받으며, 자기의 진정한 자아를 찾지도 못하고 있다.

여기서 유의미한 질문은 이런 심리적 장애가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둘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저지하거나 관리할지이다.

어쨌거나 우리 이야기를 파악하고 거기에 관여할 어떤 방법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내 주변에서 가장 크게 들리는 목소리에 휘둘리게 된다.

숙고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 이야기를 자신한테 맞게 바로잡는다는 의미다.

 

🧑🏻‍💻 Book Report 🧑🏻‍💻

 

 

이 책이 가진 의미는 무엇일까.

 

무언가 철학적인 질문과 심리학적 자아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생각이든다.

 

그런데, 비판적 읽기란 빠져선 안 된다.

 

무언가 융과 어렸을 때의 일을 몇 번 언급하며 그것으로부터 원인을 찾는 것을 난 선호하지 않는다.

 

그것은 150년도 더 된 정신분석학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신뢱가 느껴지는 intro였다.

 

계속해서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