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5. [데미안 中]
2023. 3. 5. 15:07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5. 15:00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내 자리에서.
📕 오늘의 구절 📕
너 자신만의 길을 가라.
- 데미안 中 -
🧐 나의 생각 💭
ChatGPT가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고있는 요즘이다.
그 뿐만 아니라 Dall-e와 같은 그림 생성 모델도 존재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부분들이 통합되어 우리는 어떠한 기묘한 분위기 속에 휩싸여 있다.
나는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생각해보련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이 것에 대해 평가하고 있는 여러 분야에서으 대가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다들 평가가 다를 뿐이다.
대학교 과제도 이 ChatGPT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 예상된다.
우리는 여기서 더 생각해볼 수 있다.
과연 엄청난 글들을 AI도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나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저 그냥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데미안을 읽은 이후,
나는 1900년대 초반에 쓰여진, 엄청난 대가인 헤세의 글을 보고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는 심층심리학에 기반을 둔 소설이다.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비전을 제시한다.
어떠한 가르침을 제시한다.
여러 가지 가르침 끝에 우리는 데미안을 넘어선 데미안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더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나는 자기 자신으로 가는 길이 아직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너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것 또한 말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고민하고 생각해보련다.
그리고 훗날 이 책을 다시 들어서 읽기 시작하기 전에 생각할 것이다.
나는 어떻게 자신만의 길을 "현시점"에서 결정하고 있으며,
내가 가치를 두는 것은 무엇이며,
나는 데미안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나는 누군가에게 그 가리침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말이다.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nking] 2023. 3. 7. [데미안 中] (0) | 2023.03.07 |
---|---|
[Thinking] 2023. 3. 6. [미라클모닝 中] (0) | 2023.03.07 |
[Thinking] 2023. 3. 4.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0) | 2023.03.05 |
[Thinking] 2023. 3. 3.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0) | 2023.03.03 |
[Thinking] 2023. 3. 2. [역행자 中]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