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청소 혁명] 2023. 2.14.

🧩 Keyword 🧩

- 자연발화
- 회전성 어지럼증
- 부동성 어지럼증
- 심부지각
- 진전
- 자율신경
- 교감신경
- 부교감신경

 

🎯 Key Sentence 🎯

우리가 눈을 감아도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발에 있는 '심부지각'이라는 감각신경 덕분이다.

이 신경은 다리의 관절 위치와 방향의 미묘한 변활르 인식하여 해당 정보를 내이와 뇌에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요통, 무릎 통증의 범인은 과한 흐름

전기신호가 넘치면 신경은 흥분 상태에 빠진다.

심리적 부담감이 클 경우에는 신경에 대량의 전기신호가 흘러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무릎 통증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 뼈와 뼈가 부딪치지 않도록 쿠션 역할을 하는 관절 연골의 열화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후두부에는 '대후두신경'이라는 신경이 지난다.

턱이 가슴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거나 머리가 쏠리는 자세가 되면 목과 등 근육이 늘어나 신경에 큰 부담을 준다.

눈의 피로는 시신경의 과한 흐름 때문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신경에 과도한 전기를 흘려보내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불필요하게 흥분시킨다.

30초간 먼 산을 바라보는 '멀리 보기'를 실시하면 시신경이 발달되어 흐름을 조절하므로, 피로가 풀려 시신경이 젊어지기도 한다.

자율신경은 하는 김에 조절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다.

대다수의 현대인은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 때문에 언제나 과잉된 자극을 받고 있다.

그렇게 되면 밤이 되어도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으로 전환이 잘 되지 않아 교감신경이 언제나 우위에 서게 된다.

오랫동안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감정이 불안정해지고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다양한 질병이 나타난다.

 즉, 신경을 젊어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적잘한 자극을 줄 것, 혈액 순환을 좋게 만들 것, 자세를 바로잡을 것, 이 3가지를 실천해야 한다.

 

🧑🏻‍💻 독후감 🧑🏻‍💻

 

오늘 신경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

 

각종 질병의 이유부터 시작하여 이 질병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신경학적으로부터 오는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을 계속해서 실천하면 신경 청소의 혁명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경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책을 찾아보고 있다.

 

도서관에서 자연과학에 대한 책을 더 읽어서 책 읽음의 폭을 넓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