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2023. 2. 11.

🧩 Keyword 🧩

- 정체성
- 시시포스

 

🎯 Key Sentence 🎯

젊은부자들이 공부한 방법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2. 주말 세미나형
3. 책 덕후형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1. 직장인 그룹
2. 무스펙 그룹
3. 전문직 그룹
4. 사업자 그룹

"어리석은 사람의 완벽함 보단 현명한 사람의 실수를 너의 기준으로 삼아라."

 

🧑🏻‍💻 독후감 🧑🏻‍💻

 

오늘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면 오늘도 어떻게 보면 전부 사례의 나열이었다.

 

공통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기계발서를 몇 백 권을 읽어본 사람이 위와 같이 나열해놓은 어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자수성가하거나 유전적으로 완벽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정확하게 비슷한 패턴구조를 추출하여 알려준다.

 

오늘의 사례는 특히 "실천력"에 더 집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이번주부터 당장 실천하고 싶은 게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나는 바로 실천할 수 없다.

 

와 같은 생각이 내가 순리자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이다.

 

나는 바로 어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후 "Thinking"이라는 항목을 내 카테고리에 추가해서 내가 생각하는 시간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읽은 책의 구절을 하나 가져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거침없이 적는다.

 

이것으로부터 나의 뇌 확장이 일어나고, 내가 읽었던 책을 다시 들춰볼 수 있어서 좋다.

 

나는 이러한 실천력을 앞으로도 실행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일단 시간을 이렇게 잡아 두고,

 

나는 일정한 시간, 2시간 정도를 일요일에 "하기 싫은 일"에 할애할 예정이다.

 

여기서 "하기 싫은 일"은

 

다음과 같은 핑계를 대는 일이다.

 

"평일에 할 일이 많아서 주말에는 그냥 쉬고 싶어."

 

"주말에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자."

 

"평일에도 할 일이 이렇게 많으니 이 일은 그냥 다음에 하자."

 

와 같은 일이다.

 

이번주부터 바로 실행해보기로 했다.

 

나를 움직이는 것,

 

내 뇌를 깨우는 것이 바로 "실천력"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