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2023. 1.16. [완독]

🧩 Keyword 🧩

- 자동적 사고
- 부신피질자극호르몬
- 코르티솔
- 옥시토신

 

🎯 Key Sentence 🎯

 일단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렇군'하며 편하게 생각해야한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행복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여기에 없는 어떤 것을 바라지 말고 사실이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행복의 본질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행복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이걸 하면 행복해질 거야'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10분 동안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졸음을 쫓는 데 효과적이며 활력도 되찾을 수 있다.

맑은 날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수면(특히 비램수면) 중에는 뇌척수액의 순환 속도가 3.5배 빨라지고, 이로 인해 뇌 속 불필요한 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고 한다.

작업 후 양치질을 하면 피곤한 뇌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바라는 모습이 되면 마음도 따라간다.

귀여운 것을 보면 힐링 뿐 아니라 집중력도 좋아진다.

 

🧑🏻‍💻 독후감 🧑🏻‍💻

역사적으로 봤을 때, 오늘날은 역대로 사람들이 게으른 시기이다. 미국 GSS 설문조사에 따르면 60%가 운동이나 조깅조차 하지 않으며, 3%는 고강도 운동, 27%는 조깅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선조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지내왔다. 그러나, 이러한 계속해 누워있는 습관은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한다.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계속해 누워있고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면 뇌가 계속해 깨어있지 못 하고 쉽게 만성피로를 느낀다고 한다. 그런 측면에서 정적인 스트레칭과 동적인 스트레칭을 나누어 실시해야한다고 한다.

 

이러한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우리의 뇌를 깨우고, 피로를 덜하게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지난 년도 초에는 미라클 모닝을 실시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6시정도 깨는 정도의 모닝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이전에는 바로 운동을 하러 갔다면, 요새는 그저 공부로 시작하는 것 같다. 저기 전까지도 모니터를 보다 자기 때문에 눈이 더 피로해지는 것 같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제 자기 전에는 모니터를 멀리하고, 더 눈 건강과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수면시간을 늘리고 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본 책을 완독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심사숙고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많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생각을 멈추고 나의 일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을 더 맑게 하고 더 나를 나로 만든다는 것이다.

 

오늘은 힘들었어도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힘든 오늘을 뒤로 하고 내일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러 가지 좋은 습관들에 대해 배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뇌과학 상식이나 더 좋은 정보들에 대해 알게 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멈추고 나를 돌아보자.

 

생각을 줄이고 나를 깨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