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2023. 1.14.

🧩 Keyword 🧩

- 정보
- 충동
- 탭핑
- 통찰언어
- 넘겨짚기

 

🎯 Key Sentence 🎯

부정적인 정보에 주의가 집중되고 뇌가 활성화 된다.


부정적 감정이 생기고 나서 대략 4 ~ 6초 후에 전두엽이 활성화된다.


상대방이 화난 이유를 찾는 훈련을 하면 전두엽이 효율적으로 작동해 냉정해지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글을 쓸 때, 포인트는 '통찰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통찰언어란 생각한다, 느낀다, 이해한다 등과 같은 사고나 이해에 관련된 말로 이런 언어를 많이 사용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에 사로잡혔을 때는 30초 탭핑이 효과적이다.


마음이 심란하고 지쳤을 때는 정보량을 줄이길 바란다.


말 이외의 정보를 마음대로 생각하고 넘겨짚지 말자.

 

🧑🏻‍💻 독후감 🧑🏻‍💻

저번과 비슷하게 뉴스에 왜 이렇게 자극적인 것이 나올까 하는 것이 나왔다. 자극적인 기사나 뉴스로 시청률을 올리는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자극적인 것이 더 뇌를 자극시키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는 이러한 자극적인 뉴스를 다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극이 뇌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면 뇌가 힘들기 때문에 끊어내야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나서 4 ~ 6초 후에 전두엽이 활성화 되어 감정의 폭발을 냉정한 사고로 바꿔준다.

 

여기서 핵심은 어떤 충격의 상황, 화가 나거나,  당황하거나, 불안할 때 조차 전두엽이 활성화 되기까지 어떤 습관화된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

 

"Take a few deep breths !" 미국에서 하는 방식이다.

 

심호흡을 하거나 장소를 떠나는 등 어떤 반복적인 행동을 가져보자.

 

초조함은 초조함을 부른다.

 

부정적인 감정이 태도가 되어 버리면 그 감정은 더 강해진다.

 

가끔 살다보면 감정이 태도가 되어 그대로 표출해버리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이를 흔히 '기분파'라고 부른다.

 

항상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자신을 스스로의 감옥에 가두게 된다. 이런 사람은 주변에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룰 것이다. 주변에서 그 사람의 기분을 신경쓰고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한다. 이는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 절대 아니다. 이 사람의 기분이 오늘의 나의 기분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최대한 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닌지 항상 통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그 사람과 같은 행동이 나올 때면 정신을 차려야한다.

 

 

부정적인 태도나 마음을 글로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실제로 여러 부정적인 마음이나 생각을 글로 정리하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어 그 다음 행하는 일에 대해 능률이 오른다고 한다.

 

그리고 불안한 감정을 분석하는 동안 전두엽이 활성화 되어 냉정함을 되찾을 수 있다.

 

이는 인지행동요법이다.

 

이제부터 "통찰일기"를 작성하여 더 감정의 조화를 이뤄보고자 한다.

 

30초의 탭핑을 통해 주의를 분산시켜 충동에서 벗어날 것이다.

 

손가락으로 이곳 저곳이나 한 곳을 쳐서 생리적 충동을 쉽게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한다.

 

SNS를 통해 오는 정보의 양을 줄이자.

 

그리고 부족한 정보로부터 오는, 말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오는 정보들을 넘겨짚지 말자.

 

이것은 인간관계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