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2023. 1.15.

🧩 Keyword 🧩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자동복습기능
- 백파이어 효과

 

🎯 Key Sentence 🎯

최근 연구에서는 멍하니 있으면 기억력과 판단력을 담당하는 해마에도 좋은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애 이벤트가 부정적이더라도 밝고 행복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쉬는 동안 직전에 일어난 사건을 뇌가 자동으로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자동복습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자신을 3인칭 시점으로 보고 '아, 그는 지금 부정적이구나'라고 있는 그대로 묘사하면서 슬쩍 사고를 다른 곳으로 돌려 보자.


사고로부터 행동을 바꾸기보다 행동으로 사고를 바꾸는 것이 쉽다.


최근 뇌과학에서는 감정은 사고보다 몸의 움직임 등 외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감정은 미소로 바꿀 수 있다.


사람은 타인의 부정적인 언행, 심리 상태에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흉내를 내게 된다

 

🧑🏻‍💻 독후감 🧑🏻‍💻

지금까지는 이론적으로 왜 이런가에 다뤘다면 오늘 읽은 부분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해 다뤘다. 뇌과학의 측면에서 이러한 경우 이렇게 해야한다는 느낌이다.

 

뇌과학의 측면에서 다루다보니 좀 더 읽기도 수월하고 연구진들의 출처와 자세한 연구 내용을 설명하다 보니 더 잘 읽히는 거 같다. 내가 읽은 책 중 어느정도 빠르게 읽었다고 손에 꼽을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이렇게 독서에 대한 열망이 있는 시기도 요즘 같은 때가 없는 거 같다.

 

어째튼 오늘은 멍한 상태에 대해서 멍한 것이 안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멍한 상태로부터 오는 정리하는 뇌에 대해서 배웠다. 멍한 상태는 뇌를 정리해주고, 일의 효율을 더 높인다고한다. 이럴 때, “자동복습기능”을 위하여서도 더 좋은 것 같다.

 

자동으로 정리하는 뇌가 활성화되어 정리를 해준다.

그리고 감정도 주변의 영향을 받는다고한다. 주변 사람들 중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다면 나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얘기만 쏟아놓는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그러니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만 두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뇌과학에서는 감정은 사고보다 몸의 움직임 등 외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즉, 어떤 생각을 떨치려면 생각으로 받는 것 보다는 행동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 보다 긍정적인 태도가 나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가져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