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2023. 1. 8.

🧩 Keyword 🧩

- 자유
- 인정욕구
- 미움이란
- 인간관계의 카드
- 공동체 감각

 

 

이전에 읽었던 구절이 드디어 떠올랐다. 어떤 부분에서 이 책이 좋은 책이다 라고 느낀것인지 기억이 안 났는데, 기억이 났다.

 

우리는 모두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만약 주변에 열 명의 사람이 있다면 열 명 모두에게 충성을 다 하는 것. 그런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우리 모두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이유는 이 책을 읽었다면 생각보다 간단해진다.

 

모든 것은 "자유"로 집결된다. 우리는 자유를 얻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을 미워한다면( 이 책에 나오

 

는 미움의 의미로) 그 사람은 드디어 "자유롭다"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유란 타인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인정욕구와도 관련이 되어 있다.

 

인정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타인을 신경쓰고 산다면 이것은 자유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보여지며 살아가게 된다. 이는 타인이 나에게 바라는 타인의 과제가 있다는 뜻이다.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살아가는 것은 부자유에 가깝다.

 

- 나의 과제 =>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타인의 과제 => "나를 싫어하느냐 마느냐"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있다."

 

인간은 분할할 수 없는 하나의 전체로 봐야한다.

 

비록 몸과 마음, 이성과 감정, 의식과 무의식이 있지만 이것은 나로서, 전체의 나이다.

 

시작 => 과제의 분리

목표 => 공동체 감각

 

자신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바꿔라.

 

소속감이란 공동체에 적극적인 공헌(commit)을 한 자만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