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2023. 1. 9.

🧩 Keyword 🧩

- 소속감
- 공동체의 범위
- 수평관계
- 칭찬은 금물
- 수직관계
- 수평관계
- 열등감

 

아들러는 눈 앞의 작은 공동체만 보지 말고 더 큰 공동체를 바라보라고 이야기한다.

 

보다 다른 '나와 너', '다른 사람들' 등 여러 공동체의 일원들을 보고, 내가 소속해 있는 작은 공동체 뿐만 아니라, 내가 있을 수 있는 더 커다란 공동체를 살피고, 이를 기억해야한다고.

 

이를 테면, 내가 회사에서만 소속감을 느끼고 회사 이외의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때,

 

나는 회사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 떠나게 되면 어떠한 소속감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계약서 한 장에 무너질 공동체였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털고 다시 다른 공동체를 위해서 나아가자는 것이다.

 

수평관계

 

칭찬은 금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칭찬을 금기시한다.

 

아들러에 의하면 칭찬은 인간이 다른 인간이나 동물을 내려다보고, 평가하며, 존중이나 존경의 태도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행위라고 한다.

 

우리는 칭찬을 하며 자동적으로 수직관계가 형성이 된다.

 

칭찬은 누군가를 신나게 하지만 이는 칭찬에 익숙해진 상대가 그런 것이다.

 

칭찬에 익숙해지지 말고, 우리 모든 인간은 칭찬을 하는 '수직관계'에서 칭찬을 하지 않는 '수평관계'로 모두 바꾸어야 한다.

 

열등감은 수직관계에서 형성된다.

 

모든 사람은 "같지는 않지만 대등"한 관계여야만 한다.

 

'수직관계'가 형성되면 이는 열등감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이것이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이자 근본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