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ego] 한국 대학생의 미국 정착 생활기 - Cook (feat. J1 visa)
음..
사람의 식성이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so..
오늘은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나는,
여기 저기 많이 안 다녀보기도 했고,
추천하는 매장으로 많이 다녔다.
Dollar Tree, trade joe, Grocery Outlet, sprouts, vons, H Mart, ....
사실 제일 많이 이용한 건 sprouts ..! 정말. 미국 생활의 한 줄기 빛이었다.
mira mesa랑 clairement 점에 창문은 하나씩 달아준 거 같다.
아래는 내 식재료 사진..
정말 많죠?
하지만 냉장고에 있는 것까지 합치면 엄청나다.
사실 주변 사람 중에서 요리를 할 수 없는 홈스테이에 있었다고 들어서 충격이었는데,
난 요리 없었으면 미국 생활 재미없었을 것 같다.
일단, 난 주로 장을 봐서 요리를 해먹는다.
주로 고기를 먹는다.
최대한 많은 야채와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여러 부위를 사서 먹는다.
가끔 한식도 해먹는다.
이를테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
사실,
영양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여기 와서 살아보면 어딜 가야하는지가 보인다.
(이건, 미국 샌디에고 생활에서의 나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자, 우선 식재료를 사는 주요 마트는,
Trade Joe, Grocery Outlet, Sprouts, VONS, H Mart
이다.
그런데,
우선, 제일 많이 가는 탑 3는 Sprouts, VONS, H Mart이다.
그 이유는, 가격이 싸고 좋은 고기를 팔기 때문.
그런데,
이 중에서도, 물론 모든 마트에서도 sugar free 나 글루텐 free, KETO 등을 팔긴 판다.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은 단언컨데 Sprouts이다.
단, 주의할 것은 Sprouts에서도 가끔 성분이 애매한 것을 끼워 팔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믿고 먹을만하다.
우선, KETO 표기가 되어 있는 상품이 매장들 중 가장 많은 것부터 상당히 좋은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특히, 여러 영양제나 상품들에 성분들이나 여러 식재료들을 oz 단위로도 저울 재어서 살 수 있는 것조차 한국에서는 못 본 형태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재료들은 Sprouts에서 산다.
그리고, 한식이 필요하거나 한국의 음식이 그리울 때 가는 곳, 혹은 마늘이 필요할 때 대용량으로 사려고 가는 곳이 H Mart이다.
또한, VONS는 또 고기가 잘 나온다.
VONS 고기는 손질도 잘 해서 나오는데, 특히, 큰 양의 고기를 살 수 있어서 좋다.
난 코스트코에 갈 수 없기에...
아래는 내가 만든 여러 가지 요리들..!
사실, 아래 요리들은 맛있게 먹고 싶을 때 많이 해먹었던 것들이고,
평소에는 이렇게 차려먹기 보단 그냥 대충 성분 계산해서 먹곤 한다.
요새 일도 바쁘고 할 것도 많아서 뭐 많이 못 올리곤 했는데,
어째튼 운전 면허 리뷰 하는 김에 요리도 써놓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