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5. 2. [자존감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5. 2. 20:10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실험실에서

📕  오늘의 구절 📕

 

 

자존감

 

 

🧐 나의 생각 💭

자존감을 키우자.

자존감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사실 나는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잘 모른다.

그냥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서 집중해서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사실 그건 어느 순간이나 그런 것 같다.

조금이리도 내가 힘들거나 통제력을 잃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일단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려고 애쓴다.

그러한 순간을 자각하면 더 생각이 나거나 힘들 때도 있지만,

보통은 생각에서 벗어나 몰두하고 있는 일에 몰두한다.

그것이 군대에서는 일이나 공부였으며,

지금은 연구 분야나 학교 공부가 되고,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일이 된다.

나는 청소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것은 시험기간에 하는 청소가 아니다.

나는 시험기간에는 청소를 잘 안 한다.

시험이 끝나거나 해야할 어떠한 챕터가 종료되고,

조금의 여유가 나에게 찾아오면 나는 그 순간을 내 주변을 살피는 데 사용한다.

그 주변은 내가 해야할 일의 계획일 수도 있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일 수도 있고,

내 주변을 청소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생활하는 주변 공간까지 청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내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나를 기쁘게한다.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여기까지 왔다.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늘은 그저 내 기분을 좋게하는 방청소나 청소를 생각하였는데,

이것은 내 자존감을 올려주는 것 중 하나였던 것이다.

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