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30. [자존감 中]

2023. 4. 30. 23:34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30. 21:50

장소 : 집 리모델링한 책상에서

📕  오늘의 구절 📕

 

 


직관은 논쟁하지 않지만, 이성은 항상 논쟁한다.

- 자존감 -

 

🧐 나의 생각 💭

이성과 직관의 그 어딘가.

내가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위 글에서 알려주었다.

내가 무언가를 고민하고 내 안에서 논쟁한다면 이것은 이성에 의한 것이다.

이 책에 의하면 직관, 즉 나의 무의식은 이성보다 훨씬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을 한 번에 처리해서 나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다.

그 정보들을 통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그러니 무의식이 하는 말을 잘 새겨들어야한다.

내가 항상 하는 일들에 대해서 그것의 옳고 그름을 나에게 설명해준다.

그런데 요새는 그 방법을 약간 까먹은 것 같다.

책을 읽을 때는 책에 써있는 수많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론을,

항상 며칠이 지나면 잊게 된다.

그래서 나는 꼭 이러한 것들이 3개월 이상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꼭 내가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 좋은 습관들이 쌓여서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성은 나 스스로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이성은 그렇게 편치만은 않다.

이성은 나에게 더 하라고 강요한다.

내가 해야할 일을 다 하고 자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힘들 때는 물론 안 해버리긴 하지만,

그러한 면에서도 그렇게 편치만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무의식에 귀를 기울이고 이성의 말을 참고하여 결정하는 방향성을 가져보기로 했다.

다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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