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13. [데미안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14. 02:00

장소 : 기숙사에서

📕  오늘의 구절 📕

 

기간

 

 

🧐 나의 생각 💭

오늘은 기간에 대한 설명이다.

이것은 환경과도 직결된다.

내가 처한 환경.

그것은 가정환경, 주변환경, 그리고 때에 따른 환경으로 다양하다.

나는 때에 따른 환경을 언급하고자 한다.

지금은 시험 기간 !

매우 그저 계속해서 찍어내는 기계처럼 밀려오는, 교수님들의 밀어내는 엄청난 양의 진도에 의해 눌려진다.

그리고 계속해서 무언가 초점을 잃고 공부에 매진한다.

그러다보면 끝이 보이는 시험기간.

그러나 시험기간이 끝나면 과제로 인해 더 바빠진다.

그러한 일들이 만연해진 오늘날.

뭔가 3학년 쯤 되니까 감흥이 없다.

그리고 예전처럼 밤을 샐 힘 조차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그냥 새지 않는다.

모든 걸 미리 미리 다 해버린다.

그리고 밤을 새진 않는다.

밤은 uncountable..이니까

는 아니고

너무나 체력이 버텨주기 힘들다.

2~3시간은 잤던 것 같다.

그러나 풀로 새는 건 지금은 너무나 어렵다.

그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환경에 의해 지금은 미루고 있는 연구실 일이나 여러 가지 다른 업무들에 있어 그러한 것들이 나를 찾지만,

나는 그들에게 가지 못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떠오르는 생각은 하루종일 나를 지배한다.

그러나 요새 머신러닝 공부가 너무 재밌어 그러한 것들을 좀 잊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무언가에 빠져있으면 좋겠다.

그게 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