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11. [데미안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11. 17:25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실험실에서

📕  오늘의 구절 📕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가는 것보다 사람이 더 싫어하는 일은 없다는 것을 !

- 데미안 中 -

 

 

🧐 나의 생각 💭

오늘은 배경지식에 대한 생각이다.

배경지식은 정말로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며 수없이 느꼈다.

배경지식 없이 책을 읽으면 이상한 길로 빠질 수도 있다..

그리고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는데 그것을 이상한 길로 나를 인도할 수도 있다.

배경지식을 토대로 더 독서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 같다.

독서의 깊이란,

더 많은 것들을 앎으로써, 그것들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러한 요소들을 본다.

요소들 사이에서 더 나은 것들을 살피고, 더 많은 것들을 살필 수 있게 되겠지.

아직은 너무나 부족하다.

논문을 읽으면서도 느끼고,

독서를 하면서도 많이 느낀다.

표현력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그것은 곧 나에게 자책이 되어 돌아오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

인생이란 계속해서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겠지.

그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깨닫게 되겠지 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이자.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