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28. [미움받을 용기 中]
2023. 3. 29. 00:08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28. 20:30
장소 : 안단테 카페에서
📕 오늘의 구절 📕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보여지며 살아가게 된다. 이는 타인이 나에게 바라는 타인의 과제가 있다는 뜻이다.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살아가는 것은 부자유에 가깝다.
- 미움받을 용기 中 -
🧐 나의 생각 💭
오늘은 '과제의 분리'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과제의 분리란 무엇인가.
다른 사람과 나 사이의 과제를 분리한다.
다른 사람이 해야할 일은 다른 사람의 과제이고, 내가 해야할 일은 나의 과제이다.
그러므로,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철저히 분리하여 행동한다.
그리고 타인의 과제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다.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예로 들 수 있을까.
나에 대한 타인의 시선,
혹은 타인의 시기와 질투 등.
그것들은 모두 타인의 과제이다.
타인 스스로 해결해야할 과제이고 나는 그것에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내가 해야할 과제를 수행한다.
그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다.
나는 그 수행 과제로 존경을 택한다.
모두를 존경하고 존중하는 마음 가짐으로 임한다.
그렇다면 조금은 더 나은 세상이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과제를 완수한다.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할 것은,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고 나의 과제를 존경으로 바꾼다면,
나와 비슷한 과제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올 것이다.
그것이 내가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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