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29. [미움받을 용기 中]

2023. 3. 29. 23:08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29. 20:40

장소 : 기숙사에서

📕  오늘의 구절 📕


"신이시어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 미움받을 용기  中 -

🧐 나의 생각 💭

오늘은 '신뢰'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미움받을 용기에서 '포기'란 명확하게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만물의 진리를 단단히 확인하는 것.

명확하게 보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집착 대신 타인에 대한 관심을 기울 필요가 있다.

이것을 타자 신뢰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것을 통해 더 나은 관념을 지닐 수 있다.

그리고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타인이 필요한 것을 살핀다. 그래서 타인을 보살핀다.

조건 없는 신뢰로 타인을 신뢰해라.
 
조건 없는 신뢰는 "수평관계"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조건 없이 신뢰하여 수평 관계를 이루어내야 한다.

그리고 조건 없는 신뢰를 통해 수평관계를 이루어낸 우리는 더 많은 타자공헌, 헌신 등을 실천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구분하기에 매우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므로 위와 같이 말한다.

"신이시어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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