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26. [미움받을 용기 中]

2023. 3. 27. 00:37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26. 23:10

장소 : 동방에서

📕  오늘의 구절 📕

모든 사람은 "같지는 않지만 대등"한 관계여야만 한다.
- 미움받을 용기  中 -

🧐 나의 생각 💭

대등에 대한 오늘의 생각.

오늘은 같지는 않지만 대등한 관계란 무엇일까.

사람은 모두 다르다.

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것에 그 가치를 대입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모두 대등하다.

진화론적 관점,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 모두 아주 작은 단위가 뭉쳐진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대등한 생명체이며, 모두가 소중하다.

그래서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가치를 매길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민주주의, 자유경쟁사회 등의 배경이 깔아진다면 실제로 우리는 서로에게 급을 매기는 지금과 같은 사회가 된다.

연봉이 내 등급이 되고, 내 실력이 연봉을 결정짓는.

즉, 열마나 잘 하냐가 중요하다.

어려운 일을 얼마나 잘 해내는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읽을 내가 해낼 수 있는가.

그것으로 가치를 결정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 존경과 존중을 주고 받을 줄 아는 생명체라는 것에 더 집중해야한다.

그렇게 우리 서로를 도와 서로를 위한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누구나 먼저 시작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존경이 어렵다면 존중하는 것부터.

마음속에 존경이라는 단어를 넣고 다닌 이후로는 사람들 대하는 게 좀 더 편해졌다.

모두 존경 받아 마땅한, 귀중한 존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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