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14.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2023. 3. 14. 17:51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13. 22:30
장소 : 우리집 주방 책상에서
📕 오늘의 구절 📕
뇌가 신체를 조절하기 위해 하는 일은
보편적일 수 있지만 그 결과로 나타나는 정신적 경험들은 그렇지 않다.
-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
🧐 나의 생각 💭
우리는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우리는 성장한다.
그러나 그 경험에 우리가 부여하는 가치는 어떤 것이 될지 알 수 없다.
사람마다 다르다.
그 동안의 살아온 데이터로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결정한다.
그리고 그것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할지 결정한다.
어떤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 사건에 부여하는 의미는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그것을 개인차라고 부른다.
그래서 개인마다 사건에 대해 해석하는 바가 다르다.
그래서 행동분석학에선 이것을 행동분석학적 시각으로 어떤 계기로 이러한 행동이 이루어졌는지를 볼 수도 있다.
물리학적 관점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이를 바라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일에 대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석할 필요성을 느낀다.
우리 뇌는 신경가소성이라는 것을 토대로 우리가 느끼고 보는 감각자극에 대해 심리적으로 생성되는 나의 판단에 의해 세상을 바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더욱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성을 느낀다.
물론 모든 방면에서 그러한 것은 아니다.
부정적으로 바라보아야할 것은 부정적으로 보아야한다.
한편,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살기 위해 우리 스스로 더 감각자극에 익숙해져야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정보의 양을 줄여야한다.
오늘날은 엄청난 데이터가 쏟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의 양을 선택하여 선별하고 봐야한다.
무작정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다 받아들이면 뇌가 버티지 못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신중히 정보를 결정하고 그에 대한 나만의 심리적 작용을 신경써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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