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3. 10. [데미안 中]
2023. 3. 11. 00:26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3. 11. 00:00
장소 : 충남대학교 기숙사에서
📕 오늘의 구절 📕
그는 마지막 5페니히짜리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가 채 사라지기도 전에 벌써 다 헤아렸다.
- 데미안 中 -
🧐 나의 생각 💭
페니히짜리 동전.
독일의 돈이다.
독일의 유로와 같이 있었던 보조단위이다.
배경지식이 없었던 소설을 읽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리고,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어려운 단어도 존재했다.
그 당시의 화페가 페니히 단위가 있었던 몰랐던 것은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뭔가 모르고 검색해본 것이 나의 배경지식에 대한 생각을 건들었다.
그리고 더 많은 책을 접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독이며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은 다작, 다상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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