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6. 16. [ 회고 ]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6. 16. 13:00

장소 : 기숙사에서

📕  오늘의 구절 📕

통제

 

🧐 나의 생각 💭

통제에 대한 성찰.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경우 내 통제력은 끝을 발한다.

내가 내 행동을 통제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것은 일상속에서도 비일비재 하지만 딱히 많은 관심을 기울여 통제하진 않는다.

세상을 살며 당연한 이치같은 것들이 나를 통제속에 넣어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당연한 통제가 깨지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문제에 직면한 통제를 다루는 데 있어 우리는 그 통제를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두려움을 맞설 수 있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 자신을 위해 몸을 던져 무언가를 해낼 수 있으며,

겁먹더라도 끝까지 일을 해내는 능력이 있다.

어떻게보면 내가 걱정하고 통제력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경계한다.

그리고 주시한다.

그러한 것들이 더 통제력에 대한 상황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저 둔감력이 절실한 매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