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5. 29. - 어른의 중력 -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5. 29. 11:20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내 자리에서

📕  오늘의 구절 📕

 

중용은 우주가 내린 임무다!
- 아리스토텔레스 -

 

🧐 나의 생각 💭

 

중용은 우주가 내린 임무.

중용이란 무엇일까?

"치우침이나 과부족(過不足)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편향은 좋지 않다.

한 쪽으로 치우친 생각은 오히려 좋지 않다.

우리에게 모든 것에 있어 중간이 좋은 것일까.

모든 것은 과하면 좋지 않다.

위 책의 저자는 여러 실험적 증거를 대어, 근로 소득과 행복감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일정 금액이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행복해지지 못하는, 행복도가 낮아지는 사례를 들었다.

돈이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그저 우리는 일정 부분의 돈을 가져가며 다른 것들을 챙겨야한다.

하나에만 가치를 두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바보이다.

그것만이 세상이 아니다.

그 이외의 것들을 보자.

하나가 좋다고 해서 그것만 좋은 것이 아닌,

우리가 실제로 하나에 몰두하여 그것에 반대되는 다른 하나를, 대적하는 하나에 다가갈 줄도 알아야한다.

그렇게 여러 방면의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