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20. [나를 바꾸는 행동분석학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20. 14:40

장소 : 카페 부오노

📕  오늘의 구절 📕

 

"참는 것은 행동이 아니야."
- 나를 바꾸는 행동분석학 中 -

 

🧐 나의 생각 💭

참기.

무언가 인내심이 강한 것 같다.

최근에 한 심리 검사에서도 600문항이 넘는 것을 체험해봤다.

그것에서 인내력이 100이 나온 걸로 봐선 인내력이 강하다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은 본능을 가진 동물.

계속해서 인내력을 기우는 작업만 했다간 아마 인내력이 바닥이 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는 단련하기 위해 인내하지만,

어느 정도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법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한다.

취미는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어떠한 것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곧 쉬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나는 달리기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심해 아직 많이 뛰진 못했다.

그러나 이제 좀 뛰어볼까 한다.

비가 계속 왔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비 때매 못 뛰었는데,

이번에는 비가 너무 안 와서 미세먼지가 가시지 않아서 못 뛰었다.

이젠 좀 뛰어봐야지

그리고 무언가 더 직접적인(?), 취미를 갖고싶다.

자전거 타기는 이미 출퇴근 때 많이 하고 있어서 취미 이상이 되어 생활이 되어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무엇일까.

학교에 다닐 때는 주말이면 항상 연구실이나 학교에 평일처럼 가서 천천히 공부를 하는 것도 내가 즐겨하는 것이었다.

그냥 천천히 공부를 여유롭게하다보니 마음이 편해지곤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힘든 것인가.

무언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