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21.
2023. 4. 22. 02:01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21. 22:00
장소 : 집 책상
📕 오늘의 구절 📕
결과
🧐 나의 생각 💭
결과.
나는 결과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인가?
결괄르 받아들일 줄 아는가.
하는 것.
결과는 매번 바뀐다.
그리고 내 노력과 비례관계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척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저 독립적이다.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비례 관계가 성립하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즉, 속도가 중요하다.
방향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는 방향만이 우리를 올바른 비례의 길로 이끈다.
나는 방향성에 있어 확신은 없는 편이다.
15년 이상해야 전문가라고 부른다 했던가.
중3때 이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며 무턱대고 책상에 앉아 엉덩이 붙이기 운동을 시작했던 그 즈음이 벌써,
24살인 내가 16살의 나를 회상하고 있다.
아직 8년밖에 안 된 공부 기간이지만,
그 사이 양과 질은 넘쳐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고민한다.
그 "방향"성을.
그리고 언젠가는 내게 맞는 것을 찾아내겠지.
나에게 10000시간의 법칙이 성립하게 되는 그 순간이 오게되면 말이다.
그 시간이 10000시간이 될지, 50000시간이 될지는 알 수 없다.
그저 그냥 방향이 맞는지 매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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