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2.23.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2.23. 00:00

장소 : 집 책상에서

📕  오늘의 구절 📕

외부세계의 감각 데이터를 통합해 자신의 예측을 수정하고, 새로운 경험을 구성한다. 이 새로운 예측은 군인의 뇌에 심어져 다음번 예측을 개선할 것이다. 과학자들을 이 선택에 멋진 이름인 '학습'이라고 하였다.


-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中 -

 

🧐 나의 생각 💭

나는 여러 가지 생각에 대해 이를 어떤식으로 표현하는지 항상 궁금했다.

위와 같은 학습에 정의에 대해서도 그렇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어떻게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는지와 같은 것.

그러한 것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요새 독서를 하며 어떻게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표현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까 작가들은.

정말 신기하다.

이것이 학습과 반복의 효과인 것인가.

요새 읽고있는 데미안 조차 매순간이 나아게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심지어 많은 부분 내가 감동을 받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항상 억압받지 않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사용하지 못한다.

물론 내가 어릴 때 책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긱이 든다.

그래서 지금 읽는 책들에 대한 표현에 많은 의미부여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더 많은 책을 접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하자.

그럼 표현의 자유에서 더 많은 표현을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