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2023. 2. 2.

 🧩 Keyword 🧩

- 사회적 실재
- 창의성 Creativity
- 의사소통 Communication
- 모방 copying
- 협력 cooperation
- 압축 compression
- 추상화 abstraction
- 대수학 algebra
- 다중감각적 요약 multisensort summary
- 명금 songbird
- special list
- generalist
- 유전자 풀 gene pool
- 인위도태 artificial selection
- 경기 대침체 Great Recession

 

🎯 Key Sentence 🎯

우리는 모두 인간의 뇌 속에만 존재하는 사회적 현실의 세계에 살고 있다.

사회적 현실이란 우리가 물리적인 것에 집단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부과하는 것을 뜻한다.

사회적 현실에 깊이 빠져 있는 우리 뇌의 예측은 먹고 마시는 것을 인식하는 방법을 바꿔버린다.

압축이란 다른 동물들의 뇌에서 발견되지 않는 복잡한 능력이다.

당신에게는 하나의 커다란 신경세포가 있어서 다양한 속도로 일제히 발화하는 무수한 작은 신경세포들로부터 신호들을 수신한다.

큰 신경세포는 작은 신경세포들로부터 오는 모든 신호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중복되는 것을 줄임으로써 그것들을 요약, 달리 말하면 압축한다.

신청 압축 프로세스는 뇌 곳곳에서 엄청난 규모로 일어난다.

요약된 내용은 더 크고 더 잘 연결된 신경세포로 전달되어 다시 압축된 뒤 그보다 훨씬 더 크고 더욱 고도로 연결된 신경세포로 전달된다.

압축은 당신의 뇌가 '추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추상화는 또한 하나의 물리적 대상에 여러 가지 기능을 부과할 수도 있다.

복잡성은 익숙하지 않은 계단을 오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권력과 영향력을 얻기 위해 사회적 사다리를 오른다는 개념을 이해하려면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뇌가 과거 경험의 일부를 요약하여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것들이 다른 방식으로 보면 유사할 수 있음을 이해하게 한다.

대뇌피질의 배선은 압축을 가능하게 한다.

압축은 감각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감각통합은 추상화를 가능하게 한다.

추상화는 매우 복잡한 우리 뇌가 물리적 형태가 아닌 사물의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한 예측을 내놓을 수 있게 한다. 그것이 창의성이다.

당신은 의사소통, 협력, 모방을 통해 이러한 예측을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이 다섯 가지 C가 인간의 뇌에게 사회적 현실을 만들고 공유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인간은 사회적 현실을 창조하는 압축과 추상화 늘력을 충분히 보유한 뇌를 가진 유일한 동물이다.

"우리가 판타지 세계를 만드는 것은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에 머무르기 위해서다."

하나의 문화로서 우리는 차별에 필요한 특성들을 선택하고 '우리'라는 집단과 '그들'이라는 집단 사이의 차이를 증폭시키는 구분선을 그린다.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것보다 현실에 대해 더 큰 책임이 있다.

 

🧑🏻‍💻 독후감 🧑🏻‍💻

 

오늘 읽은 부분은 인간의 책임에 대한 경향이 큰 것 같다.

 

우리는 사회적 실재를 실제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통해 우리는 다른 포유류보다 나은 방법으로, 즉 다섯 가지 C를 구현할 수 있다.

 

의사소통, 협력, 모방, 창의성, 압축을 통해 우리는 끝도 없는 사회적 실재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곧 우리의 현실이 된다.

 

우리는 더 나아가 우리의 영향력을 직감할 필요가 있다.

 

인간이 만드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며 우리가 만드는 것은 너무 당연해서 우리가 만드는 것인지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물리적 현실로부터 만들어낸 사회적 현실을 냉철히 바라보며 우리의 조작으로 인해 얼마나 사회적 현실에 피해 또는 이익을 줄 수 있는지 잘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가져야한다.

 

우리의 영향력을 과소평과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