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2023. 1.30.

 🧩 Keyword 🧩

- 파블로프 조건형성 Pavlovian conditioning
- 고전적 조건형성 classifcal conditioning
- 평화의 씨앗 Seeds of peace

 

🎯 Key Sentence 🎯

많은 신경세포는 우리의 뇌가 현재 만들어내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그 어떤 조합이라도 기반으로 삼아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최선의 추측을 한다.

그런 뒤 신경세포들을 이렇게 추측한 것을 다른 뇌 영역의 신경세포들에게 알려 그들의 발화를 변화시킨다.

뇌의 예측 과정은 선형적이지 않다.

예측들은 돌풍같이 쏟아내어 각각의 예측에 대한 확률을 추산한다.

감각 데이터 자체는 당신의 뇌가 하는 예측을 확인시켜주고 나면 더는 쓰임새가 없다.

외부세계의 감각 데이터를 통합해 자신의 예측을 수정하고, 새로운 경험을 구성한다. 이 새로운 예측은 군인의 뇌에 심어져 다음번 예측을 개선할 것이다. 과학자들을 이 선택에 멋진 이름인 '학습'이라고 하였다.

당신의 행동은 당신의 기억과 환경의 제어를 받는다.

오늘 배우는 모든 것은 내일 다르게 예측하도록 뇌에 씨를 뿌려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할 때, 진심으로 노력할 때 당신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에 관한 미래 예측을 바꿀 수 있다.

반복 연습을 통해 당신은 특정 자동 행동을 다른 행동보다 더 많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래의 행동과 경험들을 더 많이 제어할 수 있다.

 

🧑🏻‍💻 독후감 🧑🏻‍💻

 

오늘 배운 내용은 내가 랩실에 있을 때 어느정도의 논문을 찾아본 내용인 것 같다.

 

이는 'predictive coding'의 일종으로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거나, 어떤 일을 할 때 이미 뇌는 그에 대한 행동을 예측하고,

 

나의 상황을 예측한다.

 

심지어 어떤 상황에 대해서는 내가 예측하는 것과 감각 데이터로 들어오는 것이 다를지라도, 예측이 더 우선시 되어 본 것을 잘못 보거나 봤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나는 이러한 내용을 더 공부해보고 싶었다.

 

이 책에 나온 내용은 결국 반복 연습, 또, 학습으로 인해 우리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감각 데이터 자체로 내가 보는 세상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예측된 뇌인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니 나의 예측된 뇌를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내가 책임진다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