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7. 1.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7. 1. 21:35
장소 : 서울 경부고속시외버스터미널 9호선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2호선 그 중간 어디서
📕 오늘의 구절 📕
집중
🧐 나의 생각 💭
집중.
집중은 엄청나다.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해야할 일을 하고있을 때는 나를 괴롭히던 나쁜 생각이나 나를 더욱 보호하려하는 여러 생각들이 나지 않는다.
그저 학습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그렇다.
그 과정은 참 신기하다.
그러한 관점에서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은 참 중요하다.
집중을 해보자.
지금은 연구원에 다니며 하나의 주제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이기도 하고, 내가 알고 있는 부분들을 그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 참 신기하고 더 많은 것들을 해보고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은 좀 꺼려하거나 두려워하는 일들을 더 도전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집중해보려고 한다.
집중을 할 수 았는 조건은, 환경은 많이 조성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 환경에 나를 더 밀어넣어서 나를 더 집중하도록 만든다.
그런데 그 환경이 나는 좋다.
마음이 편하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일찍 출근해서 즐기는 여유와 미리 시작하는 업무 및 공부.
나를 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늦은 퇴근은 그를 완성 시키고 나를 더 완전하게 만든다.
그를 통해 나는 피로와 하루를 보상받는다.
그리고 내일은 쉬엄쉬엄하고 좀 늦게 오든가 일찍 가든가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저 내가 편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것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나를 더 완전하게 한다.
하지만 며칠은 쉬어야지 생각하기도 한다.
무언가 미리 많은 것들을 해두고 나중에 할 일을 미리 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중에 편하게 쉴 수 있다.
그런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주말에 혼자 나와 나의 하고싶은 공부나 일과를 하고 업무나 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나 좋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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