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24. [나를 바꾸는 행동분석학 中]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24. 17:30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실험실에서

📕  오늘의 구절 📕

 

결과가 예상대로 나오지 않았을 때 그 이유를 생각하고 잘될 때까지 조건을 바꾸어 도전하는 것이 실험의 묘미입니다.
- 나를 바꾸는 행동분석학 중中-

🧐 나의 생각 💭

내가 하는 실험.

나는 작년 4월부터 연구실에 다니며 그래도 꽤 많은 실험을 경험했다.

박사님들마다 프로젝트도 많고,

그것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 하는 실험이기에 우리는 가설을 엎고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수없이 많이 반복한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나는 이러한 일들이 대단하다고 여겼다.

계속해서 바뀌는 가설에 집중해가며,

내가 하고 있는 연구에 자부심이 충만해야 이 일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째튼, 실험에 대한 가설은 의외로 간단하다.

물론 기초 지식이 필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것은 이러한 것들에 대한 연구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가설들을 살피며 나와 비슷한 가설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성공했는지,

분석은 어느 것을 사용했는지 살핀다.

분야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내가 경험한 것은 그랬다.

그래서, 더 나아가 가설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논문을 작성한다.

논문은 너무나도 어렵다.

항상 어렵다.

이것은 내가 가려는 길이 이 길이 맞을까를 항상 되새겨 준다.

그러나 하나를 오래 보고 정복하다보면 재밌긴하다.

그래서 나의 실험에 대한 관점은.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인 것 같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