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4. [미라클모닝]

2023. 4. 4. 20:18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4. 18:00

장소 : 기초과학연구원 실험실에서

📕  오늘의 구절 📕

 

아침에 일어나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하길 원한다.
- 미라클모닝 中 -

🧐 나의 생각 💭

오늘은 '미라클모닝'에 대해 생각해본다.

제작년 말부터 작년 중순까지만해도 나는 미라클모닝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실천하였다.

나는 매일같이 일찍 일어나, 6시가 안 되는 시간이 일어나서 활동을하고, 미리미리 해야할 일을 해놓고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그 기분이 너무나도 좋아서 시작했다.

하지만 그뒤로는 뭔가 핑계거리도 생기고,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것을 놓은 지가 좀 됐다.

그러나 요새 다시금 느낀다.

그것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군대에서 이 책을 읽었을 때, 나는 사회 가면 무조건 실행에 옮기기로 했었다.

나는 군대에서 매일 6시 25분에 기상하였지만,

그것보다 일찍 일어나, 그러한 것을 몸에 익게 만들어, 그러한 습관들을 일찍이 내 몸에 넣어두면,

아직도 이렇게 젊은 나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다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제작년과 작년 실행에 옮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나를 발견하며 나는 너무나 행복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러한 카드를 지금 다시 꺼내보고자 한다.

지금은 할 일이 많아서,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일찍 자고 늦잠 자버리면 지금의 과제나 해야할 일련의 수많은 과업들이 나의 생태계와 수면시간을 위협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낮시간 대부분 공부에 몰두해 할 것을 계속해서 해도 무언가 하나를 끝내는 일은 정말로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러한 핑계들을 다 헤치우기로 마음먹었다.

설사 오늘 많이 자서 내일과 오늘 해야할 일에 차질이 생겨도,

나는 그 시도를 기꺼이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마음 편히 잠들 수 있도록 하겠다.

현대인들에게는 수면이 부족하다.

나는 나 스스로 수면에 있어 잠을 참 잘 잔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삶을 살고있다.

군대에선 3직제 근무로 피로에 죽어나갔지만,

현재 나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수면생활을 즐겨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은 수면생활을 위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련의 '미라클모닝'에 다시금 빠져보고자,

오늘도 다짐이란 것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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