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2022.12.30.

2022. 12. 30. 17:29

소크라테스나 아들러는 저술활동에는 관심이 없었다.

 

소크라테스와 아들러는 그저 여러 모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 토론을 즐기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는 제자인 플라톤에 의해 글로 남겨지게 되었고, 대부분 이야기,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를 통해 진리를 깨닫기 바라던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부분을 참작하여 대화의 기술을 더 깊게 익히기로 하였다.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더 많은 대화를 하고싶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우고 싶다. 오늘 배운 내용은 '목적록'에 대한 더 많은 내용과, 어떻게 과거에 의미를 부여하여 더 나은 부분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아들러의 말을 인용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다."

 

그러므로 더 자신이 부여하는 의미에 따라 자신이 달라지며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성격과 기질을 '생활양식'으로 설명한다. 이 개념은 자산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의미 부여 방식"이다. 

 

이 "생활양식"을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의 인생을 바꿔나간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이냐 아니면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이냐를 선택하냐에 따라 자신이 바뀐다.

 

"만약 ~ 라면 행복했을 텐데"와 같은 식은 내가 "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활양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선택한다.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인간은 항상 '선'과 '악' 즉,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가' , '자신에게 이득이 없거나' 중에서 '선'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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