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4. 1. [미라클모닝]

2023. 4. 2. 11:17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4. 1. 10:30

장소 : 집에서

📕  오늘의 구절 📕

우리는 모두 룸미러를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 미움받을 용기  中 -

🧐 나의 생각 💭

오늘은 룸미러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모두 룸미러를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잠재의식 속 자기 자신을 끝없이 한계에 가두고 그 거울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과거를 재현하고 다시 체험한다.

그리고 과거의 나를 지금의 나로 착각하고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의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한다.

과거로부터 벗어나 한계를 초월해야한다.

나는 모든 걸 할 수 있고, 나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야한다.

초반에는 나 스스로가 불신을 가지지만, 계속해서 말하다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온 여러 말들을 열거해봤다.

나는 이러한 내용들을 동의한다.

우리 뇌에게 계속해서 어떠한 정보를 알려주면, 그것이 어떠한 정보이든 우리 뇌는 계속해서 학습하고, 그것이 진짜인 듯 살아간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세계를 살아간다.

모두 공통된 교육을 받고, 어떠한 공통된 사회에서 정해진 규율을 따르지만, 다들 각자의 세계로 살아간다.

같은 감각 정보에 대해서도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하고 누군가는 저렇게 생각한다.

같은 수치를 봐도 그런 것처럼 말이다.

이를테면, 물이 반이나 남았네와 물이 반 밖에 없어과 같은 맥락이다.

같은 감각 정보에 의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니,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차있다.

이러한 인식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만이,

우리 각자의 세계에서 타인의 세계로 들어가 살아갈 수 있다.

그러니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존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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