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8. 27.

2023. 8. 28. 11:17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8. 27. 22:30

장소 : KIST 내 자리에서

📕  오늘의 구절 📕

 

over

🧐 나의 생각 💭

무엇이든 넘치면 좋지 않다.

overstudying.

중학교 때 학교에서 들은 말이다.

과잉학습하라.

이 말이 과연 좋은 것일까?

학생들에게 있어 많은 학습을 하라는 뜻으로 한 말이겠지만.

내가 있던 학원이 그렇게 학구열이 높은 곳은 아니었기에 어느 정도 공부 의지를 심어주기 위함이었겠지만,

지금의 나로 봤을 때 그렇게 좋은 말은 아닌 것 같다.

넘치면 다 흘러내린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그렇기에 넘치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채워도 우리는 알고있다.

우리가 아무리 채우려고 노력해도 결국 채울 수 없다는 것을.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일을 하고 그 일들 속에서 가치를 발견화고 나의 세상으로 바라본 경험에 의미있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경험이 중요하다.

넘치는 것은 좋지 않다.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좋은 거다.

그것이 곧 '정상' 범주를 만들어낸다.

즉, 인생에 있어 적당한 선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나의 기준이 된다.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nking] 2023. 8. 29.  (0) 2023.08.30
[Thinking] 2023. 8. 28.  (1) 2023.08.29
[Thinking] 2023. 8. 26.  (0) 2023.08.27
[Thinking] 2023. 8. 25.  (0) 2023.08.26
[Thinking] 2023. 8. 24.  (0) 2023.08.25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