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7. 13.

2023. 7. 13. 23:46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7. 13. 22:00

장소 : KIST 연구실에서

📕  오늘의 구절 📕

 

심리적 안정감

🧐 나의 생각 💭

심리적 안정감.

조직에서 이 단어는 어떻게 쓰일까.

링크드인에서 쏘카 CTO님의 글을 보았다.

타인에게 말이나 행동을 지적받아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조직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해 보인다.

한국인에게 이것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것도 그것이다.

수업 중 질문을 안 하는 것도 그렇고 미팅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는 부분도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이 뒷받침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타인을 무조건 적으로 비난하거나 눈치를 주는 것을 지양해야할까?

그것은 과연 필요할까?

우리는 타인을 신경쓰느라 우리가 정작 하고싶은 말이 생각나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곧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나보다 높은 사람의 말도 충분한 방향성을 갖고 더 좋은 해결책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것을 보통 한국에서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이는 곧 미국 문화에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의 방향성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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