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2023. 5. 12.

 🧩 Keyword 🧩

- 에피구로스학파

 

🎯 Key Sentence 🎯

(자신의 이름을 딴) 최초의 학파를 설립한 에피쿠로스는 아주 이른 시기의 원자론자였다.

또 행복은 평온함의 문제이며, 선과 악은 쾌락과 고통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잘 산다는 것은 쾌락을 극대화하고 고통을 극소화한다는 의미였다.

오늘날 우리는 쾌락주의자epicurean라는 말에서 좋은 음식과 술에 탐닉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실제 에피쿠로스학파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거부했다.

"낯선 이들이여, 이곳에 머물기를. 이곳에서 최고의 선은 쾌락입니다."

정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여성의 입회 허용, 은둔 생활, 쾌락의 강조, 이 세 가지는 사람들이 그를 음탕하고 천박하다고 비난하는 빌미가 되었다.

 

🧑🏻‍💻 Book Report 🧑🏻‍💻

 

 

쾌락을 중시했던 학파가 어떻게 쾌락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