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10. 8.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10. 8. 22:30
장소 : KIST 내 자리에서
📕 오늘의 구절 📕
과거나 미래
🧐 나의 생각 💭
과거나 미래
나는 어디에 닿을 수 있을까.
현재에는 닿아있는 것일까
여러 가지 수많은 생각들을 하다 보니,
정말로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내가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에 솔직해지고,
그리고 실제로 내 힘이 닿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고민해본다.
여러 가지 상황들이 존재하지만,
나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러 가지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도,
그렇지 않다면 생각조차 나지 않는 일들이,
그러한 느낌들과 감정과 여러 생각들이 내가 닿을 수 있는 건 아마도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
미래에 대한 허무맹랑한 꿈을 가지는 것,
누구나 비웃을만한 여러 꿈을 가지는 것이,
어찌보면 나의 행동이나 모습을 토대로 비춰지는 것으로부터 오는 평가가 아닐까.
사실 이전에는 굉장히 허다하고 닿을 수 없다고 느꼈던 것들이,
이젠 그것들을 주변에 말학고 다녀도,
너는 할 수 있을 거야.
너는 가능할 거야.
혹은
너가?
라는 평가와 함께 내 귀에 솓구친다.
그렇기에 나는 조금 더 노력을 할 뿐이다.
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혹윽 넘치더라도,
조금이라도 내가 더 원하는 가치들을 찾고 싶다.
그렇기에 미래에 대해서 아주 허무맹랑하지만,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한 잣대를 대곤 한다.
이제는 조금 더 넓게 꿈 꾸고 싶다.
이렇게 미래는 닿을 수 없다.
허나 과거는 닿을 수 있나?
이미 지난 거짓말과 같은 그 일들을,
나는 오늘부터 다시 꿈꾸기로 했다.
그 과거의 거짓말은 그 당시의 나의 감정에 기반하기에,
나는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과거의 거짓말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재해석하는 행동을 취해보려고 한다.
행동이라고 택한 것은,
어느 정도 과거의 거짓말들에 나는 영향을 많이 받기에,
나는 행동 습관 뿐 아니라 많은 생각까지도 지배 받는다고 생각하기에,
나에게 유리한 거짓말들을 꾸며내기로 결심했다.
이게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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