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23. 7. 18.
아래와 같이 책 구절 중 감명 깊은 하나의 문장을 따와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타이머로 10분을 재고 절차 없이 쓰는 것이다.
이 포스팅의 목적은 10분 동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뇌 확장에 목적이 있다.
일시 : '23. 7. 18. 22:30
장소 : KIST 연구실에서
📕 오늘의 구절 📕
발표
🧐 나의 생각 💭
발표
발표에 대해서 항상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떨리는 것이고 항상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거나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위한 나만의 발표는 나를 떨리게 한다.
그럼에도 나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것 같다.
사실 별 생각 없었다.
그 당시에 맞닥뜨리게 되면 떨리고 그러곤 말았으니까.
하지만 이젠 철저히 훈련을 해보고자 한다.
그를 위해서 여기 온 뒤로 계속해서 다른 인턴분들과 스터디를 위해 피피티를 LaTex로 만들어서 발표도 여러 번 해보고 목소리 검증도 해보고 그런 방식으로 해보았다.
느낀점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내가 잘 모르면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냥 써져있는 것을 읽는 수준이다.
그래서 정확하게 알고 외워야할 부분은 외울 수준으로 가야, 사실 외울 것도 없이 모든 내용을 통달하면 된다.
그러면 face-to-face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래야만 전달력이 올라간다.
그리고,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해야한다고 했다.
그게 곧 발표를 잘 해내는 길이다.
학술 발표가 아니다 이것은.
내가 해내야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주제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곧 모두를 이해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발표를 위한 나의 연습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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